울산시, ‘태화강 야생 갓꽃 맞이 행사’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4-14 17: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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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17일, 중구 태화동·다운동 강변 둔치

 

▲갓꽃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는 이번 태화강 야생 갓꽃 맞이 행사와 관련하여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나는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 라는 푯말 촬영구역(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

울산시는 14일 태화강 생태관광협의회(회장 박창현 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4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중구 태화동, 다운동 일원 둔치에서 ‘태화강 야생 갓꽃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구 태화동, 다운동 일원 태화강변에는 갓꽃이 활짝 피어있다.

울산시는 이번‘태화강 야생 갓꽃 맞이 행사’와 관련,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나무 의자를 비롯하여 ‘나는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는 푯말 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

또한 봄꽃을 몰고 온 바람을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꽃길 내 대형 바람개비도 설치한다.

갓꽃과 함께 태화강의 생태를 느낄 수 있도록 태화강의 새와 물고기, 꽃 등 생태 사진 30점이 전시된다.

개인 누리 소통망에 행사 참여 후기 올리기 행사도 열린다. 행사 사진을 게시하고 자연환경해설사가 있는 체험 공간에서 확인되면 봄꽃모종을 받을 수 있다.

체험 공간도 설치 운영되는데, 갓꽃과 유채꽃 비교 등 생태해설을 자연환경해설사로부터 들을 수 있다.

바람개비 만들기, 꽃 매듭 팔찌 만들기, 갓꽃 모양 손수건 물들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모든 체험 참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실시 후 진행된다.

한편 태화강변 갓은 겨잣과 두 해 살이 풀로 김장 속 재료인 얼청갓(일명 홍갓)이라는 품종이다.

지난 2016년 ‘차바’ 태풍 이후 자생하면서 대규모 군락지가 형성되었다.

다만 올해는 지난해 대비 강수량이 줄어 갓꽃 개화 규모가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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