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17만여명 인파 운집 예상...종합안전대책 시행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9 09: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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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 1일 서울 강남구 해맞이 행사 모습(사진: 강남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시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경찰청이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이달 31일과 1월 1일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대한 종합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에서 열리는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각각 6건, 12건이며, 약 17만3000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경찰은 3265명(41개 기동대, 15개 경찰서 경찰관 865명)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서울 종로, 남대문 경찰서 경찰관 450명, 경찰관 기동대 34개 부대 등 249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테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특공대를 6곳에 배치하고,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종각역·광화문역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역에서 인파관리를 할 계획이다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이나 아차산 해맞이 행사 등에는 경찰관 415명, 기동대 7개 부대 등 총 835명의 경찰을 배치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첫 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이며, 서울의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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