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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산사태위험지도 (사진, 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호우경보가 발표된 세종시에 산사태 경계가 발령됐다.
세종시는 10일 오전 8시 26분 30초 세종특별자치시에 “오늘 산사태 위기경보(경계) 상향발령. 계속되는 비로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으니 입산금지 및 위험지역 접근통행 금지. 안전사고에 유의 바란다”고 안전안내문자를 송출했다.
산사태경보는 피해 및 확대 가능성 등 심각성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구분된다(산림보호법 제45조의6제4항).
현재 세종시에 발령된 경계 단계는 ▲중·소규모 산사태가 발생했거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인정하는 경우 ▲산사태주의보 예측정보가 50% 이상의 시군구에서 발생하거나 또는 산사태 경보 예측정보가 30% 이상의 시군구에서 발생한 경우 ▲지진 규모 5.0~5.9의 지진이 발생한 경우 등에 발령된다.
이 경우 ▲입산통제 ▲산사태취약지역 순찰 강화 ▲재난자막방송 및 재난문자 전송 ▲주민대피 명령 등 조치가 이뤄진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이후 세종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호우경보 예보시에는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 공간 및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건물 등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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