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독성보건학호 등과 함께 미세 플라스틱 심포지엄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3 1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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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거동과 관리 정책 방향을 전문가와 종합적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연구원에서 미세 플라스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사)환경독성보건학회, 안전성평가연구소와 함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대기 중 미세 플라스틱 특성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공기 중 미세 플라스틱의 흡입 노출'을 중점적으로 다뤄 대기 중 미세 플라스틱의 연구 필요성과 정책 방향을 제안할 계획이다.

 

해양 및 담수에서의 미세플라스틱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 중이지만, 공기 중 미세 플라스틱 연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미세 플라스틱은 대기 환경으로 이동 가능하고 호흡을 통한 인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공기 중 미세 플라스틱의 연구 필요성과 관련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주 소장은 "미세 플라스틱은 하천과 바다, 토양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마시는 공기를 통해서도 사람에게 노출된다"라고 우려했다.

 

편 신용승 원장은 "앞으로 플라스틱에 대한 인체 위해성 연구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한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정확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다각도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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