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플라스틱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거동과 관리 정책 방향을 전문가와 종합적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연구원에서 미세 플라스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사)환경독성보건학회, 안전성평가연구소와 함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대기 중 미세 플라스틱 특성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공기 중 미세 플라스틱의 흡입 노출'을 중점적으로 다뤄 대기 중 미세 플라스틱의 연구 필요성과 정책 방향을 제안할 계획이다.
해양 및 담수에서의 미세플라스틱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 중이지만, 공기 중 미세 플라스틱 연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미세 플라스틱은 대기 환경으로 이동 가능하고 호흡을 통한 인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공기 중 미세 플라스틱의 연구 필요성과 관련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주 소장은 "미세 플라스틱은 하천과 바다, 토양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마시는 공기를 통해서도 사람에게 노출된다"라고 우려했다.
한편 신용승 원장은 "앞으로 플라스틱에 대한 인체 위해성 연구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한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정확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다각도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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