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낮기온 5도 안팎으로 매우 춥다...호남 서해안에는 눈 또는 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4 0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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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눈이 내린 경기도 용인 한 아파트 단지가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과 내일 경기북부와 동부 등 아침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매우 춥겠다. 낮 기온도 대부분 5도 안팎에 머무를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6일까지)에서 -1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에서 -5도 이하, 그 밖의 남부지방은 0도 안팎이 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가량 낮아 매우 춥겠다. 낮 기온은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6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도 안팎이 되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0~9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2~2도, 낮최고기온은 2~8도, 6일 아침최저기온은 -8~1도, 낮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 6~9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제주도산지는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

 또 내일 밤 6∼12시에 전남·북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산지에는 1㎝ 내외, 전남북 서해안에는 0.1㎝ 미만 눈 날림이나 0.1㎜ 미만 빗방울이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

 전날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오늘 아침까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겠고, 6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와 서해남부북쪽먼바다는 오늘까지,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서부앞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내일 오후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6일 새벽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6일 새벽부터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다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강풍특보가 발표된 전남서해안(신안, 목포, 진도)은 오늘까지, 제주도서부는 내일 오후까지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6일 새벽부터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6일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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