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경찰청-수방사, 풍수해 재난대응 위해 공동협력...‘시민 안전 지킨다’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3 09: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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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사진: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여름철을 앞두고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수도방위사령부가 풍수해 재난대응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서울시는 재난 상황에서의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기관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협의체는 시와 서울경찰청, 수도방위사령부 등 3개 기관 풍수해 재난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장급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일 협의체는 첫 회의를 열고 풍수해 재난대응을 위한 공동협력 기반 구축과 소통 강화에 뜻을 모았다.

시는 단체채팅방·재난안전통신망 적극 활용 등 소통 강화, 침수 예·경보 발령 시 경찰·소방 공동 대응, 하천 고립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구간 순찰 강화 및 고립 시민 신속 구조 등에 대한 각 기관 협력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이날 저지대 도로 및 지하차도 통제인력 신속 배치, 산사태 예·경보 발령 시 주민 사전대피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시는 수도방위사령부와 별도 실무 협의체를 통해 사당역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출 저감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안대희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시에서는 군·경을 아우르는 재난대응 기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유사시 유관기관 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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