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전체 어린이집의 약 60% 점검...나머지는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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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200여곳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식약처는 올해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만300여곳을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5월에 전체 어린이집의 약 60%를 점검하는 것이며, 나머지 40%는 10월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보존식 보관, 식품과 조리실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여부 등이다.
이와함께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을 수거·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확인한다.
또한, 점검 기간에는 대량 음식 조리 시 주의사항, 노로바이러스 환자 구토물 소독·처리 방법 등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에는 노로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세균성 식중독도 많이 발생하므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주로 이용하는 집단급식소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조리 종사자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씻고, 요리 시 날음식과 조리음식을 구분해 칼과 도마를 따로따로 사용한다.
육류는 중심온도 75℃, 어패류는 85℃로 1분 이상 익혀 먹고, 물을 끓여서 마신다. 식재료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고 냉장식품은 5℃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에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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