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 나선다...‘점검 실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7 0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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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물놀이 분수 자료사진(출처: 픽사베이)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오는 7월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정부가 해당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함께 전국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6월 중순부터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은 물을 분사하거나 저장시키는 등 물을 이용해 놀 수 있도록 설치된 놀이시설로 아파트, 공원에 주로 설치되어 있다.

전국 1100여개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관리감독기관인 시·군구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전수점검하고, 행안부와 시·도가 표본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요원 자격 적합여부 확인, 수심 기준 및 배수장치 접근 제한 조치 등 시설 안전기준 준수 여부, 미끄럼 방지조치 등 시설 운영의 적합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여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중대한 안전기준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보완 전까지 시설 사용을 중단하거나 행정처분을 부과하는 등의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여름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안전점검이 내실있게 실시될 수 있도록 관련 시·도와 시·군구가 참석하는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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