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국전력 인근 다가구주택 4층 투룸, 전북 완주군 동상면 한 주택,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해수욕장,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아파트 3개 단지,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빌라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
| ▲경북 경주시 한 단독주택 화재 현장 (사진=경북도 소방본부 제공) |
◆경북 경주시 강동면 한 단독주택서 불... 2시간여만에 진화
8일 0시 23분경 경북 경주시 강동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초가집 등 2채를 태운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민박 중이던 2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다치지는 않았다.
불이 난 주택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 안에 있지만 국가민속유산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춘천 다가구주택 투룸서 불... 1명 사망
8일 0시 40분경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국전력 인근 다가구주택 4층 투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 규모의 투룸 내부와 가재도구를 태우고 29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투룸에 거주하는 A씨를 화장실에서 발견해 구조했으나 숨진 뒤였다.
불이 난 다가구주택에 사는 2·3·4층 주민 10명은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완주 한 주택서 불... 1시간 30분만에 진화
8일 새벽 2시 2분경 전북 완주군 동상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주택에 거주하던 노부부는 불이 나자마자 밖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이 전소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노부부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서천 단독주택 등 밤사이 대전·충남서 화재 잇따라
8일 오전 3시20분경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해수욕장에서 텐트를 치고 자던 40대 A 씨 등 3명이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9구급대는 "텐트 안에서 숯을 피우고 잠이 든 후 의식이 처지는 것 같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7일 밤 10시23분경 충남 서천군 문산면 금복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B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은 목조 2동(총 242㎡)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25분 만에 진화됐다.
같은 날 밤 8시20분경 대전 서구 갈마동의 공원에서는 배수관 안에 있던 건초류가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나는 등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경기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 단지 정전...1시간 만에 임시 복구
8일 오전 5시 40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아파트 3개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주민들은 난방 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자체 설비인 개폐기 이상을 확인하고 정전 발생 1시간 만에 임시 복구를 마쳤다.
◆경기 부천 오정구 한 빌라서 불...23분만에 진화
8일 오전 5시 57분경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5명이 외부로 대피했고, 빌라 반지하 가구 내외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반지하 세대 내부에 촛불이 켜져 있었던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통영 욕지도 실종 낚시객 하루 만에 발견…의식·호흡 없어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안가에서 실종된 50대 낚시객이 하루 만에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해상에서 발견됐다.
8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전 8시경 50대 낚시객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았다.
통영해경이 일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전날인 7일 오후 6시께 A씨가 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그러나 이후 A씨는 갑자기 사라져 행방이 묘연했다.
해경은 헬기 1대, 경비함정 4척을 포함한 선박 8척을 동원해 일대 해상에서 수색에 나섰다.
공중에서 해상을 살피던 헬기가 수색 약 3시간 만인 오전 11시 10분께 최초 실종 지점에서 남서쪽으로 약 8㎞ 떨어진 지점에서 A씨를 찾았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는 미끄러운 데다 예기치 못한 너울성 파도가 덮칠 위험이 커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면서 "미끄러짐에 각별히 주의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북 음성 폐기물처리업체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8일 오전 10시 16분경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0㎡ 규모의 가설창고를 절반가량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창고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김제 한 주택서 불…대피하던 거주자 1명 화상
8일 오후 1시 13분경 전북 김제시 순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80대 A씨가 대피 과정에서 목과 얼굴 등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 인제 간벌 작업 나무에 깔려 60대 사망…벌목 사고 잇따라
8일 오후 1시 25분경 강원 인제군 상남면 인제졸음쉼터 뒤 야산에서 간벌 작업 중이던 60대 A씨가 나무에 깔렸다.
사고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벌목 현장에 있던 작업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후 1시 2분경 강원 춘천시 칠전동 드름산에서 재선충 방제 벌목 중이던 60대 B씨가 나무에 깔려 다발성 골절상을 입었다.
B씨는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 사거리서 3중 추돌사고...1명 경상
8일 오후 1시 48분경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 사거리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외제차가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편 1차로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제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