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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각 학술대회 웹포스터 (사진=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한·중·일 역사적 교류와 동아시아 국제관계 이해를 위한 학문적 기반을 제공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오는 12일, 장서각 1층 강의실에서 「2025년 장서각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서각 학술대회는 매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대와 주제를 아우르는 한국학 연구의 성과를 조명해 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과 대만의 석학을 포함, 국내외 학자들이 함께 참여해 조선 외교사의 다층적 양상을 국제적 시각에서 고찰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여섯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먼저 일본의 스즈키 카이(메이지대학) 교수가 ‘임진전쟁기 할지(割地) 문제와 조명(朝明) 관계’를, 김우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선임연구원이 ‘명·청 교체기 소현세자의 책봉 전개와 특징’을 다룬다.
이어 이명제 전남대학교 교수는 ‘조선 후기 세자의 죽음과 조·청 외교’를, 대만의 린요우이 정치대학 교수는 ‘17세기 연행록에 나타난 서양 지식의 수집과 활용’을 각각 발표한다.
또한 심민정 부경대학교 교수는 ‘임진전쟁 이후 사행기록을 통해 본 회답겸쇄환사 접대 및 의례’를, 이형주 국민대학교 교수는 ‘근세 초 조일관계의 안정적 운영과 쓰시마 재판역의 역할’을 분석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진왜란과 명·청 교체기, 조선 후기와 근세 초 조일 관계까지 시기별 주요 외교 현안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조선이 동아시아 국제 질서 속에서 직면한 외교적 도전과 대응을 통합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외교 문헌과 의례 연구를 토대로 조선 외교사의 다층적 의미를 조명함으로써, 한·중·일 삼국의 교류와 국제관계 연구의 학문적 토대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9월 12일 오후, 장서각 1층 강의실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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