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전국 1579개교 학사 운영 일정 조정...휴업·단축수업·원격수업 등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0 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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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호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을 앞두고 있는 10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피해 힘겹게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가운데 전국 유치원, 초·중·고교 1579개교가 학사 운영 일정을 조정했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체 학교(1만9602개교)의 8.1%, 개학한 학교(3333개교)의 47.4%인 1579개교가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학사 운영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원격수업을 하는 학교는 877개교, 개학 연기를 포함해 휴업한 학교는 475개교, 단축수업 142개교, 등교 시간 조정 85개교다.

지역별로는 경남 318개교, 경북 243개교, 부산 242개교, 대구 201개교, 울산 118개교, 경기 111개교, 충북 98개교, 인천 57개교, 서울 42개교, 대전 38개교, 강원 31개교, 광주 28개교, 제주 19개교, 전북 15개교, 전남 14개교, 충남 3개교, 세종 1개교 등이다.

교육부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통과할 때까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태풍 피해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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