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노원구는 ‘똑똑똑 돌봄단’이 지난달 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사진, 노원구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지난해 7월 모니터링 대상자인 1인 가구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은 돌봄 단원이 빠르게 신고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던 A씨를 구조한 사례처럼 이웃을 돌보는 ‘똑똑똑 돌봄단’이 올해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 노원구는 ‘똑똑똑 돌봄단’이 지난달 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똑똑똑 돌봄단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 주도 돌봄 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펼친다.
올해 구가 선정한 돌봄 대상자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6696가구다.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른 돌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가구들을 선정했다.
돌봄단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명감이 높은 주민 총 200명으로 구성됐다. 동 별로 돌봄단 4~16명이 활동하고 단원 1인이 30여가구를 담당한다.
주요 업무는 ▲취약계층 실태조사 ▲대상자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가정방문 및 안부전화 등이다. 돌봄단의 정기적 모니터링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빠르게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다.
여기에 올해는 19개 동 별로 돌봄 단장을 임명하고 주민단체인 동복지협의회에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해 더욱 긴밀한 협력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장들은 단원들을 대표해 복지자원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부터 활동하고 있는 한 단원은 “돌봄 대상자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마음을 얻어 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인사로 이웃이 변화하는 것을 보면 보람과 긍지가 생긴다”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작년 처음 운영된 똑똑똑 돌봄단은 코로나19 상황 속 급증한 돌봄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해결책이자 선도적 복지서비스로 주목받았으며 노원구 복지 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돌봄단은 가구방문 및 전화상담 13만 7989건,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 1만 6632건으로 총 15만 4621건의 활동을 기록했다. 돌봄단의 신속한 대처로 긴급한 위기를 넘긴 사례도 133건이 보고되는 등 가시적인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위기에 빠진 단 한 명의 이웃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활동 부탁드린다”며 “촘촘한 노원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똑똑똑 돌봄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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