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지 10년 만에 회장직에 올랐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27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이 부회장의 승진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전자는 “책임경영 강화와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부회장의 승진은 사외이사인 김한조 이사회 의장이 발의로 진행돼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이 부회장의 외장 승진은 이사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평소 이사회 중심 경영을 중시해온 삼성전자는 이사회 동의 절차를 거쳐 결정했다.
2020년 10월 고 이건희 회장의 별세 2년만에 회장직에 오른 이 부회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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