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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서부경찰서(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경기 화성시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졌다.
27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경 화성시 내 상가 신축 공사현장에서 고소작업대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소작업대 위에 있던 작업자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당시 A씨는 고소작업대 위에서 혼자 철골 구조물을 용접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작업대가 제대로 균형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 펼쳐져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미이행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20일 경기 평택에서도 신축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50분경 평택시 고덕동의 한 상가주택 신축건설현장에서 유리창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해 숨졌다.
당시 A씨는 11m 높이의 차량 탑재형 고소작업대 위에 올라가 건물 외벽의 유리창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해당 고소작업대는 지면과 연결돼 작업대를 지탱하는 지지대 4개 설치돼 있었으나 각 지지대에 끼워져 있던 버팀목 하나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탈해 작업대가 흔들리면서 A씨가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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