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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축산물(소고기) 자료사진 (출처: 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부패·변색되기 쉬운 축산물 유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축산물 운반·보관업소 총 1050개소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9월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식약처와 지자체는 축산물 운반 차량과 보관시설 등의 냉장·냉동 온도 준수, 축산물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온도조작 행위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식약처는 그동안 축산물 운반·보관 환경의 안전관리를 위해 매년 2회 특별 점검을 지속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점검을 통해 온도조작 장치를 설치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여름철 축산물 구매 시 부패취, 변색 등 내용물의 상태와 보관온도, 포장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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