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지오X한무 등장, 가수가 된 과정 부터 대장암 발견까지..."이곳저곳 가봐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9 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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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서지오와 한무가 함께 등장했다.


29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서지오와 한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계 부녀사이' 한무와 가수 서지오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무는 서지오와 인연에 대해 "20년 넘었다"며 "무명이고 나는 한창 잘나갈 때였는데 공연을 하려고 하는데 저쪽에 검은색 옷을 입은 여자가 있어서 봤더니 그렇게 보기가 좋더라"고 했다.

이어 "누군가 했는데 가수라고 하갈래 '저렇게 예쁜 가수가 있구나' 속으로 생각했는데 진짜 조금 있으니까 잘나가기 시작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한무는 "대장암으로 암 수술을 했다"며 "아무리 병원이 커도 몇 군데를 다녀야겠더라"고 했다. 이어 "이 병원도 아니고 저 병원도 가도 아니라고 했고 세 번째 병원에 가서 암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서지오는 "한무가 워낙 강하신 분이라 잘 이겨내신 것 같고 '이제는 나이먹어서 그렇지 뭐'라고 하시는데 '이렇게 가는거다'라고 말씀하실 때 마음은 아프지만 항상 밝으시다"고 했다.

 

서지오는 "어릴 적 아버지가 건축업을 하셔서 집이 부유했다"며 "그래서 어릴때 피아노 성악 무용 등 돈 들어가는 건 다 배웠다"고 회상했다.

서지오는 "내가 강변가요제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가수의 꿈을 꿨지만 어머니는 내 가수의 꿈을 듣고 물벼락을 뿌릴 정도로 반대했었다"며 "그런데 이제는 어머니가 '네가 가수 하려고 이런 걸 다 배웠구나'하면서 잘했다고 하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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