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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학장천에서 60대 여성이 실종돼 소방대원들이 야간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지난 11일 부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60대 여성이 실종된 가운데 밤샘 수색 작업에도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아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2일 이틀째 60대 A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34분경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난 부산 사상구 학장동 성심병원 앞 학장천에서 65세 여성 1명이 구조됐다. 그러나 이 여성이 구조대에 “같이 있던 60대 여성 A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알리면서 수색이 시작됐다.
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실종 시각부터 현재까지 계속 수색 중이며, 학장천 일대는 물론 낙동강까지 수색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색현장에는 차량 17대와 구조대원, 경찰 등 60여명이 투입됐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기준 부산 누적 강수량은 해운대구 155mm, 부산진구 108.5mm, 중구 공식관측소 97.1mm 등을 기록했다. 부산에는 이날 오후까지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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