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022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2 10: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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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모습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7.9%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비 13.0%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108.74로 전년 동월 대비 6.3% 상승했다

 

.이는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1월 이후 2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7월 물가는 공업제품,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수도·가스 등 전반적인 품목 모두 상승했다.공업제품 상승률은 경유(47.0%), 휘발유(25.5%), 등유(80.0%), 자동차용LPG(21.4%) 등으로 유류 상승세가 이어졌다.

 

농·축·수산물은 7.1% 증가하며 전면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오이(73.0%), 배추(72.7%), 시금치(70.6%), 상추(63.1%), 파(48.5%), 수입쇠고기(24.7%), 돼지고기(9.9%) 등이 큰 폭을 나타냈다.

지난달 공공요금 인상에 전기·가스·수도도 15.7% 상승하며 전월보다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201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외식부분은 8.4%, 외식외 개인서비스는 4.3% 각각 상승했다.

 

한편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 등 공업제품과 외식 등 개인서비스 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지속했다"라며 "채소 등 농·축·수산물과 전기·가스·수도 요금도 오름세가 확대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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