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시행되며 가상자산 업계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가상자산 사업자 의무와 불공정거래 행위 규제를 담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은 가상자산 시장이 제도권 내에 포함되었다는 의미이자 가상자산 업체들에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시장의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는지 묻는 일이기도 하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송치형 회장은 이러한 상황이 업계 전체의 위기일 수 있는 상황이지만 업비트에게만큼은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기회라고 밝혔다.
실제로 업비트는 코인게코 거래대금 기준, 유수의 글로벌 거래소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10위권 이내에 드는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전세계 중앙화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자자 보호’ 정책을 일관되게 펼쳐온 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식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분석이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국내 코인 시장 넥스트 스텝은 ‘글로벌화’에 있다”며 투자자 보호나 유저 친화적인 거래 환경 조성 등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가치를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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