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신청·배출 서비스 ‘직접버림’, 무거운 폐기물 운반 대행 서비스 ‘내려드림’, 재활용 가능 물품 매입 서비스 ‘중고매입’ 등 제공
| ▲ 서울시 은평구는 지난 26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 ‘빼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서울시 은평구) |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서울시 은평구는 오는 7월부터 대형생활폐기물의 신고, 결제 및 수거까지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형생활폐기물 서비스 ‘빼기’를 시행한다.
은평구는 지난 26일 ‘㈜같다’와 대형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다가 운영하는 ‘빼기’ 서비스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공식 지정한 국내 최대의 AI 기반 폐기물 배출 서비스로 주민 혼란을 막기 위해 기존 시스템과 쓰일 예정이다.
무겁고 부피가 큰 폐기물을 대신 운반해주는 ‘내려드림’ 서비스도 도입해 노인·여성인구 및 1인 가구의 폐기물 배출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환불 절차도 기존에는 주민센터를 반드시 방문·신청하여 최대 15일이 소요됐다. 그러나 이제는 앱을 통해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은평구 내 중고물품 업체들과 협력해 재활용이 가능한 대형폐기물을 매입해 재판매하는 ‘중고매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같다의 고재성 대표이사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구(區) 부문 1위를 달성한 은평구와 협업할 수 있어 뜻깊다”며, “AI 기술로 사람·기술·공간이 상생하는 ‘스마트 도시 은평’을 조성하는데에 일조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최근 크게 증가한 대형폐기물 배출량과 비례해 증가하는 구민들의 불편 민원을 ‘빼기’서비스 도입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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