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늘의 사건사고]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도로서 택시-통근버스 추돌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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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9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도로에서 택시가 통근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팔복동 한도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한 오피스텔 건물, 울산 앞바다 선박사고, 대구 중구 한 아파트 단지 입구, 인천시 중구 송월동 아파트 등에서 사고 ·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인천 부평구 한 도로서 택시-통근버스 추돌... 7명 부상

9일 밤 0시 45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도로에서 택시가 통근용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 1명,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5명 등 모두 7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사고 충격으로 버스가 들이받은 교통섬 신호등이 6시간 동안 고장 나 일대에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한편 경찰은 택시가 차로를 변경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북 전주시 팔복동 한 도로서 중앙선 넘어 승용차 들이받은 20대 입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20대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50분경 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인 40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한 오피스텔서 불... 20명 자력대피· 1명 연기흡입

9일 새벽 2시 29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의 6층 오피스텔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4층 오피스텔 내부 56㎡를 태우고 40여 분 만인 새벽 3시 10분경 진화됐다.

 

이 불로 거주자 20명이 자력 대피하고 4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1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산 앞바다서 선박충돌 잇달아…"인명피해 없어"

9일 새벽 3시 2분경 울산 동구 방어진 슬도 남동방 31㎞ 해상에서 39t 근해자망 어선(승선원 7명)과 파나마 선적 3만900t급 원유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어선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이나 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새벽 4시 22분경 동구 방어진 동방 46.3㎞ 해상에서 34t 채낚기 어선(승선원 12명)과 라이베리아 선적 2만8000t급 석유제품운반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제품운반선 우현과 어선 선수 부분이 충돌하면서 어선 일부가 파손됐으나 역시 인명과 해양 오염 피해는 없었다.

사고 어선들은 모두 자력 항해가 가능해 방어진항과 구룡포항으로 입항했다. 

 

한편 해경은 충돌 사고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중구 송월동 아파트 거실서 반려견 죽이고 자택에 불 지른 50대 검거

인천 중부경찰서가 반려견을 죽이고 자기가 거주하는 자택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50대 A씨를 수사중이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 16분경 인천시 중구 송월동 아파트 거실에서 반려견을 죽이고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불과 거실 바닥이 일부가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진화한 후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A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횡설수설하면서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와 정신질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중구 한 아파트단지입구서 승용차-가드레일 충격 ...2명 부상

9일 오전 8시 5분경 대구 중구 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40대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대 2명이 크게 놀라 넘어지면서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 아파트에서 불...반려견·묘 14마리 숨져

9일 오전 9시10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동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대원이 집 안으로 진입했고, 의식이 없는 고양이 15마리와 개 4마리를 발견했다.


구급대원들이 밖으로 데리고 나와 심폐소생술과 산소투여 등 응급처치를한 고양이 3마리와 개 2마리는 의식이 돌아왔지만 고양이 12마리와 개 2마리는 끝내 숨졌다.

 

구조된 고양이 3마리와 개 2마리는 수영구청에 인계됐는데, 개 1마리는 치료받다 숨졌다고 구청 관계자가 전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원주서 경운기 운전자 비닐하우스 골조에 끼여 사망

9일 오전 11시 32분경 강원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한 밭에서 경운기를 몰던 70대 A씨가 경운기와 비닐하우스 골조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 입구서 승용차 –매표소 충격 ... 2명 경상


9일 오전 11시 34분경 강원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출입구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매표소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매표소 직원 50대 여성 B씨가 찰과상 등 경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매표소 시설 상당 부분이 파손되고 출입구 기둥 일부가 훼손됐다.한편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물차 신호대기 중인 시내버스 추돌....9명경상

9일 오전 11시 55분경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삼거리에서 4.5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9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한편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해상서 수산물 채취하던 80대 해녀사망


9일 오전 11시59분경 제주시 한림읍 옹포포구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80대 해녀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동료 해녀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과 소방은 낮 12시25분경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합천서 SUV 차량 6m 아래 논으로 추락...2명사망


9일 오후 4시 12분경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한 농로에서 SUV가 6m 아래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탑승했던 80대 A씨, 80대 B씨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둘은 부부 사이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차가 농로에서 3m 아래 묘지로 추락 후 한 번 더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인천 강화군서 승용차 수로 빠짐사고...1명사망

9일 밤 8시 45분경 인천시 강화군 한 수로에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 차량은 왕복 2차로를 달리다가 폭 8m·깊이 2m인 도로 왼쪽 수로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사고 당시 도로 인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고,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가평군 펜션서 불... 3시간 40분만에 진화

9일 밤 11시 30분경 경기 가평군 소재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펜션 안에 있던 투숙객 2명이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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