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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구급차(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5분경 강남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A(25)씨가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슬라브 보강용 잭 서포트를 설치하다 약 7m 아래 지하 4층으로 떨어졌다.
잭 서포트는 구조물에 가해지는 하중을 흡수·분산하는 가설재다.
이 사고로 A씨는 숨졌으며, 해당 사고 현장은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노동부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난해 1월 27일부터 시행됐으며,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건설업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에 대해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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