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늘의사건사고]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밀양분기점서 21톤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7 1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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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방향 밀양분기점에서 2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영암군 삼호읍, 광주 서구 덕흥동 폐지처리장 ,  전남 신안군 지도읍 한 조선소,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야산,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비닐하우스 등에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화물차 사고현장 (사진=부산경찰청)



◆신대구부산고속도로서 화물차 단독사고... 운전자 사망


27일 새벽 2시 15분경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방향 밀양분기점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2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발견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소방대원들이 A씨를병원에 이송했지만 숨졌다.

 

한편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경위 등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영암 삼호읍 원룸 건물서 불... 1명 부상


27일 새벽 3시 30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 소재 한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 1층은 일반 주택, 2층은 원룸으로 사용중이였다.이 불로 2층 원룸에 있던 60대 태국인 여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대전 소재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큰 불을 잡았으며, 경찰 과학수사팀이 감식을 벌이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건물이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진 것으로 보고, 불법 여부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영암군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 폐지처리장 야적장서 불...5천600만원 피해

27일 오전 6시 29분경 광주 서구 덕흥동 폐지처리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컨베이어 설비와 인접 건물 외벽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6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야적장에서 작업 중인 굴삭기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안 조선소서 작업 중 외국인 노동자 숨져

27일 오전 9시 35분경 전남 신안군 지도읍 한 조선소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30대 A씨가 선박 아래에서 용접 작업 중 2m 높이에서 떨어진 철제 선박 부품인 하역 레일(길이 12m, 무게 700㎏)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하역 레일을 선박에 가용접 한 뒤 레일을 받치던 지지대를 해체하다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수칙 위반 사항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중대재해처벌법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포항 구룡포서 산불 발생...1시간 만에 진화


27일 오전 11시 37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야산서 산불이 났으나 1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은 소방인원 49명, 소방장비 15대가 출동해 껐고 임야 0.1㏊가 소실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전남 진도군 한 비닐하우스서 불... 1명 숨져

27일 오전 11시 39분경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비닐하우스 인근 농경지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20분 만에 불을 진화했지만, 불이 꺼진 농경지에서 인근마을 주민으로 추정되는 남성 노인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국은 밭두렁을 태우던 노인이 연기를 들이마시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망자 신원과 화재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함안 칠원읍 오곡리 야산서 산불...50분만에 진화

27일 낮 12시35분경 경남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에 의해 발생 50분 만에 불이 잡혔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14대, 산불진화대원 8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25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쓰레기 소각이 산림 화재로 비화 된 것으로 보고 가해자 검거 등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경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라며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성 죽정리 야산 서 불...30분만에 진화

27일 오후 1시 3분경 강원 고성군 현내면 죽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2대 등 장비21대와61명의 인력을 투입해30여분만인 이날 오후1시35분경 주불을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수원 자원순환시설서 원인 미상 화재...인명피해 없어


27일 오후 1시37분경 경기 수원특례시 세류동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24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컨테이너 1동 및 차량 1대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인명검색 및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동원된 소방력 69명과 소방장비 26대는 24분만인 오후 2시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고물상 관계자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확인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서 불...50분 만에 진화


27일 오후 1시 52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 현대제철 포항공장 집진기 철거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항남부소방서 이 불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모두 진화했다.

다행히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설비 가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천안논산고속도로서 다중추돌…50대 1명 경상, 차량 8대 피해

 




27일 오후 2시 47분경 충남 공주시 우성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천안 방향) 정우터널 내부에서 잇따라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터널 내부를 달려오던 SUV가 앞에서 정체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5중 추돌 사고로 번졌다.

이후 뒤이어 주행 중이던 SUV 2대도 추돌하며 승용차, SUV, 1t 화물트럭 등 모두 차량 8대가 피해를 봤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양 공구 판매점서 불... 인명피해없어


27일 오후 3시 2분경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 공구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소방대가 약 1시간 만에 진화를 마쳤으나 인접 건물까지 상가 2개 동이 완전히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금산 야산서 불... 진화중


27일 오후 3시 4분경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27대와 인력 255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고속도로에 소주병 수백개 '와르르'...주변 운전자들 모여 정리

27일 오후 3시 50분경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정읍 IC 인근을 달리던 화물 차량에서 소주병이 담긴 상자 수십 개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

사고 충격으로 깨진 소주병이 도로 위를 뒤덮으면서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이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들은 차에서 내려 술 상자와 빗자루 등을 이용해 깨진 소주병을 도로변으로 치웠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차량 2대의 타이어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화물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창녕 남지읍 야산서 불...5시간40여분만에 진화

27일 오후 5시경 경남 창녕군 남지읍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축구장 11개 크기의 임야를 태우고 5시간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70대 여성 한 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당시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한편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 임동면 야산에서 불...1시간여만에 진화


27일 저녁 6시 42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소방차와 진화차 등 장비 28대, 산불진화대원 150여 명을 투입해 저녁 7시 55분경 불길을 잡았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서 고속버스가 25t 화물차 들이받아...9명 부상


27일 밤 8시경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도로에서 주행하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기사 A씨와 승객 8명 등 9명이 다리 타박상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버스는 이날 오후 전남 목포에서 승객 8명을 태우고 인천까지 운행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와 승객들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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