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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신항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항만 이용자의 안전과 자동화·친환경 장비 전환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부산항 전기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및 관리체계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지난 4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신항과 북항의 154kV 변전소 및 컨테이너부두 전기설비 인프라를 대상으로 12개월간 진행된다.
BPA는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GIS, 변압기, 전력케이블 등 주요 전기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열화 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전기적 결함과 정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는 중·장기 보수계획 및 관리체계 수립에 반영해 전력공급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항만 운영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항 전기시설 점검기준과 내구연한 등 세부 관리기준을 최신화하고, 정기점검·관리 매뉴얼을 표준화해 안전관리 수준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 향상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진단을 통해 부산항 전력설비의 현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 관리로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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