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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대구광역시) |
[매일안전신문] 대구광역시가 18년 만에 바꾼 브랜드·시정 슬로건을 두고 온라인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숙취 해소 음료 로고를 연상하게 한다는 것이다. 로고 변경 과정에서의 ‘청부 입법’ 논란도 제기됐다.
지난 22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명 808이 된 대구’라는 제목으로 과거 대구 슬로건과 홍준표 시장 취임 이후 변경된 슬로건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대구는 2004년부터 ‘컬러풀 대구’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써오다가 올해부터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로 브랜드·시정 슬로건을 통합 변경하기로 했다.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는 홍 시장의 선거 슬로건이다. 대구시는 홍 시장 취임 이후 시 대표 축제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을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로 변경하는 등 ‘컬러풀 대구’ 지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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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그래미) |
2006년부터 포항이 ‘파워풀 포항’을 슬로건으로 쓰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대구시의회를 향한 비판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시가 시의회에 로고 변경 등의 ‘청부 입법’을 요청했고, 시의회는 이를 수용하며 거수기를 자처했다는 것이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브랜드·시정 슬로건 변경안을 비롯해 홍준표 시장 체제 대구시의 조례안을 거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육정미 대구시의원은 “(슬로건 변경을 포함한) 이번 조례안들은 형식적 절차를 갖췄을 뿐, 실질적 의회 동의가 아닌 외부 요인으로 동의를 이끌어낸 것”이라며 “그래서 근본적으로 (홍준표) 시장의 방식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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