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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광준 머그샷(강원경찰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 북한강 토막 살해 사건 용의자인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강원경찰청은 13일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의 이름, 나이, 얼굴 등을 공개했다. 이는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첫 사례다.
양광준은 지난달 25일 경기 과천시 군부대 주차장에서 동료 군무원 A씨(33)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강원도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양광준은 내연 관계였던 A씨를 말다툼 중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광준은 살해 후 시신이 쉽게 발견되지 않도록 옷으로 시신을 덮고, 철거 중이던 인근 공사장에서 시신을 훼손했다. 이어 시신을 봉투에 담아 돌덩이를 넣고, 북한강에 유기해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
양광준은 피해자 휴대전화를 이용, 가족·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피해자의 실종 사실을 숨기려 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범행 계획성과 은폐 시도를 확인하기 위해 프로파일러 3명을 조사에 투입했다. 범죄 행동 분석 결과, 양광준의 범행은 일부 계획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양광준이 살인을 결심하고 범행 전 위조 차량 번호판을 검색해 차량 번호판을 교체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한 정황을 확인했다.
양광준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양광준을 살인, 사체 손괴,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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