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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측 자체 수변전 장비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어 확인작업중인 모습(사진: 매일안전신문)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29일 오후 12시 10분경, 서울 서운중학교 인근 전신주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음과 함께 정전이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전력 차단으로 교내 방송 시설이 마비되자,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학생 안전 확보에 나섰다.
폭발음 직후 학교 일부 구역에 전기가 끊기면서 학생 안내용 방송 장비가 작동 불능 상태에 빠졌다. 이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즉시 현장 지휘에 나섰다.
특히 12시 13분경, 교장선생님은 정전 시 우려되는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를 막기 위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육성으로 긴급히 전파했다.
학교 측은 12시 18분, 교내 배전반 전기 차단을 완료하며 내부 설비 안전을 확보했다. 곧바로 현장에 도착한 한국전력공사(한전)는 12시 20분부터 주선로 파급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COS(컷아웃 스위치) 제거 작업에 착수했다.
안전 조치 작업은 12시 24분에 종료되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학교 측의 발 빠른 육성 안내 덕분에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등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매일안전신문과의 한전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학교 측 자체 수변전 장비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학교 내부 설비의 결함이 주선로 전체 사고로 번지는 파급 사고를 막기 위해 긴급 차단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만 장비 내 어떤 부품에서 구체적인 결함이 발생했는지 등 정확한 세부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면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서운중학교는 전력 복구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동시에 학사 운영의 정상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학생 관리와 시설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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