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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출근길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설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에서 눈길 빙판길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만 광주·전남에서 보행자 낙상사고 8건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전 8시 37분경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거리에서 목욕탕에 가던 60대 남성이 눈길에 미끄러져 다쳤다. 또 이날 오전 0시 41분경 전남 목포시 해양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빙판길에 넘어져 팔을 다쳐 치료를 받았다.
보행자 낙상사고 뿐만 아니라 차량 추돌 사고·미끄러짐 사고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8시 53분경 광주와 화순의 경계인 신 너릿재터널에서 빙판에 차량 3대가 미끄러져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전날 오전 1시 28분경 전남 해남군 옥천면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워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전날 오전 5시 58분경 보성군 벌교읍에서는 차량이 눈길에 굴러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이외에도 구례 성삼재와 진도 두목재, 초평재 등 일부 산간 도로는 통행이 제한됐고 목포로 오가는 여객선 5항로 9척도 운항을 하지 못했다.
광주·전남은 제설 장비 등을 동원하여 눈길·빙판길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날부터 자체 보유한 제설장비 38대에 민간 장비 44대를 추가하여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하철 4차례 증편 운행 및 시내버스 25개 노선 53회 증차 등을 통해 출근길 교통 대란에 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 직원에게 거주지 인근 행정복지센터로 출근해 주변 제설작업에 동참한 뒤 출근하도록 조치했다.
전남은 장비 160대, 인력 435명을 동원하여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안전점검과 도로제설 작업을 통해 대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광주·전남지역에 내려진 대설특보가 대부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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