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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미세플라스틱 현미경 관찰(Fiber 형태), (우)FT-IR로 붙석한 미세플라스틱 (사진, 경기도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올해부터 도내 복하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미세플라스틱 함량 실태조사가 시작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도내 하천에 포함된 미세플라스틱 함량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구원 설립 후 첫 조사로 이달 중으로 구체적인 조사 지점을 선정하여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도심(탄천, 오산천) ▲농촌지역(복하천) ▲도농복합지역(경안천) 등 4개 하천이다. 이곳에 대해 조류 및 부유물 상태 등에 관한 현장 조사와 미세플라스틱 종류 및 함량을 조사하는 기기분석을 진행된다.
특히 처리 방법이 다른 하수처리장 2개소도 별도로 조사해 방류수가 하천에 미치는 영향, 계절적 요인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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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부터 하천수 중 미세플라스틱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사진, 경기도 제공) |
연구원은 최근 미세플라스틱 위해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진 만큼 도내 하천수 미세플라스틱 분포 특성 및 오염원을 파악해 환경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용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하천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조사하는 것은 까다로운 일이지만 도민들의 건강한 삶과 환경보전을 위해 미세플라스틱 실태를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반복적인 조사와 분석자의 숙련도를 높여 점차 조사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세플라스틱은 크기 5mm 미만의 합성고분자화합물로 ▲일회용기 ▲비닐류 ▲마스크 필터 등에서 분해된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성분이 주로 발견된다. 매우 작은 크기인 미세플라스틱은 하수처리시설 여과 작업 이후에도 하천에 영향을 미치면서 토양을 오염시키거나 이를 섭취한 물고기 등으로 인류까지 위협을 주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세계 여러지역에서 미세플라스틱은 이미 생태적 위험 한계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계치를 넘으면 생태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것으로 분석돼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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