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보건환경연구원, 해수욕장 물놀이지역 대상 수질검사 실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4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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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모습(사진:제주 보건환경연구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다가오는 피서철을 앞두고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연안 해역 물놀이 지역 6곳을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제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물놀이지역 6곳을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수질조사는 대장균과 장구균을 백사장 오염도 검사는 ▲6가 크롬 ▲납 ▲비소 ▲수은 ▲카드뮴 5개 유해중금속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검사 결과 수질은 대장균 0~340MPN/100㎖, 장규군 0~120MPN/100㎖ 수준으로 검출됐다. 기준치는 대장균이 500MPN/100㎖이하고 장구균이 100MPN/100㎖ 이하이다, 화순금모래해변 해수욕장 우측에서만 장구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수질조사는 대장균과 장구균 모두 해수욕장 및 물놀이 지역 좌측, 중앙, 우측 등 3곳씩 실시됐다.

적합여부는 채취한 시료 6개 중 4개 이상의 시료가 수질기준에 적합하면 해수욕장 수질로서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백사장 모래 조사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 이하로 밝혀졌다. 기준치는 6가 크롬 5㎎/kg 이하, 비소 25㎎/kg 이하, 수은 4㎎/kg 이하, 카드뮴 4㎎/kg이하이다.

수은은 해수욕장 12곳과 연한 해역 물놀이 지역 6곳 중 세화물놀이지역에서만 0.01㎎/kg 검출됐고 나머지는 불검출이다.

한편, 현근탁 원장은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개장 기간 중 수질조사를 4회 추가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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