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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쌓인 도로 /매일안전신문 자료사진 |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결빙 교통사고 다발지역(터널·교량 중심) 재난원인 조사반’을 구성·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결빙 교통사고는 최근 5년간 총 3944건이 발생했다.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는 결빙 교통사고 2.4명, 전체 교통사고 1.4명으로, 결빙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높아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행안부가 ‘겨울철 결빙 교통사고 다발지역 재난원인조사반’을 출범한 것이다.
조사반은 이수범 서울시립대 교수를 조사반장으로 중앙부처 과장급과 민간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7개 기관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안부는 조사반 운영을 통해 결빙 사고가 빈발하는 터널과 교량을 중심으로 기존 법·제도·정책, 해외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내년 1월까지 사고 재발 및 인명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ᅟᅡᆮ.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도로 결빙 교통사고는 연쇄추돌로 인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민·관의 역량을 집중해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겨울철 한파·대설에 대비하여 각 지자체는 도로제설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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