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KMB)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52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KMB)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아카데미와 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기술들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 4인 Huimin Zhao(일리노이대), David A.Mills(캘리포니아대), 박한오(바이오니아), James Moon(미시간대)의 기조 강연을 비롯하여 미국 산업 미생물 생명공학회의 특별강연, 공동 심포지엄, 신진연구자 세션 등의 국내외 연구자 강연 등이 진행된다.
총 38개의 학술 세션에서는 합성 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온실가스 저감 기술, 미세플라스틱 생분해 기술 등 미생물·생명공학 분야의 최신 연구 주제가 다뤄진다. 이와 함께 산업체 및 연구소의 첨단 연구 기법을 소개하는 런천 세미나와 바이오 기기 전시회도 마련되어, 최신 장비와 기술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 기간에는 <함께 GREEN 지구> 캠페인을 통해 시민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강연,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달 25일에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 205호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 문경수 탐험가의 ESG 톡톡 대중 강연 ‘지구를 위한 혁신: 행성 지구에서 지혜롭게 살아가기’가 열린다. 이 강연은 과학과 환경, 지속 가능성 간의 연결 고리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플로깅 캠페인 ‘SEA YOU AGAIN’이 열린다.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 쓰레기는 줍는 플로깅 행사이며, 부산 시민과 학술대회 참가자 누구나 쉽게 참여가능하다.
또한, 부산 지역 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그린리더 탐험대: 찾아가는 과학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은 미생물을 활용한 환경 정화 실험 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한편, <함께 GREEN 지구> 캠페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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