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4 1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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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DDP디자인론칭페어 (사진=서울디자인재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DDP 디자인론칭페어가 200여개 기업과 디자이너 200여 명의 300개 디자인 신제품을 선보인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비즈니스 론칭 산업전시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DDP디자인론칭페어'는 매년 디자이너와 디자인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뛰어난 디자인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페어에서는 200여 개 기업과 200여 명의 디자이너가 6개월간 개발한 약 300개의 디자인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페어의 질 높은 제품 개발을 위해 김종완 종킴스튜디오 대표, 손동훈 Atelier SHON 대표, 송봉규 BKID 대표 등 5명의 전문가가 고도화된 멘토링과 컨설팅에 참여했다.

해마다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바이어가 찾는 이번 페어에는 영국의 The Conran Shop, 미국의 Coming Soon, 홍콩의 MoMA 등 다양한 국가의 유통 및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디자인 산업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는 주제관, 기업관, 기획관의 3개 섹션으로 구성돼 최신 디자인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과 영감을 제공한다.

주제관에서는 디자이너와 제조기업의 협업 제품을 통해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기업관에서는 영 디자이너와 기업 협업 브랜드 팝업과 디자인 전문기업 론칭 제품을 선보인다.

기획관에서는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의 협업으로 개발한 신제품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 제품을 소개한다.

특별전으로는 공간 큐레이터 김종완(종킴스튜디오 대표)이 디자인 전시를 통해 한국 디자이너들이 겪어온 고통을 담아낸 '압박감'이 마련된다. 김 대표는 “AI로 대체되는 시대에 힘들게 디자인 작업을 이어가는 디자이너를 위로하고자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전시 외에도 ‘바이어데이’와 ‘라이브커머스’ 등 디자인기업의 판로 개척과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디자인기업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IR피칭데이’도 마련됐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2024 그린칩스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동대문과 성수, 서촌 등 서울시 일대에서 230여 개 지점이 참여한다.

DDP 아트홀 1관과 성수 프로젝트 렌트 올드타운점, 서촌라운지에서는 팝업 전시도 진행된다. 팝업 전시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페어는 '서울디자인 2024' 입장권으로 입장 가능하며, 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이 많다”며, “DDP디자인론칭페어는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산업 페어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 디자인 생태계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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