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산업부 차관,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 참석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2 1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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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날 포스터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박일준 제 2차관이 불을 끄고 에너지 수요효율화의 빛을 밝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제2차관은 8월22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부가 후원하는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동 행사는 에너지의 중요성과 수요 효율화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4년부터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매년 개최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주요 랜드마크 소등,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 국민 참여 이벤트,  스마트 디밍기술 기반 적정밝기 시현행사가 함께 개최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소등행사는 광화문, N서울타워, 광안대교, 첨성대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가 참여하여 당일 밤 9시부터 5분간 일제히 소등하는 광경을 연출하였으며,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 국민참여 행사는 낮 2시부터 1시간 동안 자발적 참여방식으로 진행된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에너지 무기화 등으로 인해 에너지 문제가 전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이나 하듯,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55만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소재 한국복합물류센타를 대상으로 스마트 LED조명*을 활용한 디밍 기술이 새롭게 선보인다.



조명은 형광등에서 LED조명으로, LED 조명에서 스마트 조명으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표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박일준 차관은 “기후위기와 에너지의 무기화로 에너지 수요효율화가 시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민 한분 한분의 관심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가정 5대 에너지 소비분야로 국가 전력 소비의 13%를 차지하는 조명은 작은 실천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정부도 가시적 성과를 위해 조명분야 효율혁신 제도정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형광램프의 최저소비효율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제도 정비를 연내 완료하여 국내 설치된 1,300만여개의 형광램프가 LED 조명으로의 신속히 전환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형광램프 대비 46~50%, 일반 LED 조명 대비 13~15%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큰 스마트 조명에 대해서도 2024년까지 터널, 지하철, 공원 등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표준과 인증체계도 조속히 정비해 본격적인 스마트 조명시대를 열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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