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늘의사건사고] 충남 서산시 지곡오토밸리 인근서 승용차 추락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8 11: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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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8일 충남 서산시 지곡오토밸리 인근 T자형 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 옥구읍 당북교차로 , 경기 화성시 매송면 한 요양병원, 부천 오피스텔 공사장,  강원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야산,  충북 옥천 동이면 한 야산 등에서 사고 ·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서산 지곡오토밸리 인근서 승용차 50m 낭떠러지 추락...1명사망

28일 오전 5시 35분경 충남 서산시 지곡오토밸리 인근 T자형 도로에서 승용차가 무장리 저류지로 추락해 운전자 3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이날 날이 밝기 전 지곡오토밸리 외곽도로를 달리다 T자형 도로 갈림길에서 직진방향 주행을 계속해 약 5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졌다.지역 주민의 신고로 119구조대가 출동해 그 자리에서 숨진 운전자 시신을 수습하고 영안실로 이송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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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로서 화물차에 실린 대형 석재 낙하... 2명 부상


28일 오전 8시 55분경 전북 군산시 옥구읍 당북교차로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화물차량에서 대형 석재 2개가 도로에 떨어졌다.

이 석재에 차량 4대가 충돌했고, 탑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 요양병원 지하 식당서 불...10여분만에 진화

28일 오전 9시 12분경 경기 화성시 매송면 한 요양병원 지하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요양병원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천950㎡ 규모 건물로 식당, 물리치료실, 요양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소방당국이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요양병원 관계자가 화재 발생 10여분 만에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자체 진화한 상태였다.

다행히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14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내 조리기구 부근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천 오피스텔 공사장 4m 높이서 발판 추락...1명중상

28일 오후 1시9분경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약 10Kg의 안전발판이 2.5m 높이에서 추락해 아래에 있던 작업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관계자는 "당시 작업자는 헬멧을 착용한 상태였지만,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공사장은 지상 10층, 지하1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설현장으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서 벌목작업 중 산불...1시간만에진화

28일 오후 2시 40분경 강원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서 산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소방 당국 등과 함께 장비 14대, 진화대원 등 93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42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림 0.01㏊(100㎡)가 불에 소실됐다.


산불은 벌목작업 중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산림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옥천서 산불...1시간만에 주불진화

28일 오후 2시 40분경 충북 옥천 동이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 장비 14대, 인력 97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41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전북 진안군 한마을서 전동스쿠터 추락사고...1명사망

28일 오후 2시40분경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한 마을 입구에서 전동스쿠터에 탑승한 채로 이동하던 90대 A씨가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응급조치 실시 후 심정지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34분 만에 진화


28일 오후 2시 50분경 경남 합천군 용주면 성산리 야산에서 원인을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 진화 장비 9대, 진화대원 40여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4분 만인 오후 3시 24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한편 산림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 양돈장서 불... 돈사 4동 전소

28일 오후 2시52분경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3시36분경 큰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돈사 여섯 동 중 네 동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관계자는 “현재 굴삭기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라며 “완전 진화까지는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충남 보령 야산서 불... 1시간 10분 만에 진화

28일 오후 3시 7분경 충남 보령시 남포면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13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0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현재까지 인명·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광주 벽진동 농업용 창고서 불...인명피해없어



28일 오후 3시 36분경 광주 서구 벽진동 한 농업용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일부가 소실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고 36분만인 오후 4시 12분경 큰 불길을 잡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전남 진도군 한 주택서 불... 1명사망


28일 저녁 6시 20분경 전남 진도군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60대 A씨가 집안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주택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대원 25명을 투입해 2시간 2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한편 경찰 등은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한 속옷보관 창고서 불... 2시간 40분만에 진화

 


28일 밤 8시경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속옷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50대 남성이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또, 창고 건물 1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속옷 완제품이 소실돼 1억 2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 비닐하우스에서 끼임사고 ...1명사망

28일 밤 8시 40분경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농기계인 콤바인에 끼인 채 발견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홀로 작업을 하다가 콤바인에 몸이 끼였으나 주변에 사람이 없어 조기에 구조되지 못해 결국 사망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만취 현직경찰관 음주운전...시민신고 적발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경위는 28일 밤 9시 50분경 광주 남구 진월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있다.

적발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훨씬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도로를 비틀거리며 주행하고 있다고 신고한 시민이 해당 차량을 뒤따라가다 사고를 낸 모습을 목격하고 재차 신고했다.

현장에서 적발된 A 경위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인정하지 못하며 채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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