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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기술보증기금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술보증기금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부의 기후 테크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지난 29일, 탄소감축과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기후 테크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 테크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우대보증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부의 기후 테크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보는 녹색 보증·기후기술 보증·신재생에너지 보증·탄소 가치 평가보증 등 기후환경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여 왔으며,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기후 테크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을 고도화하여 효율적인 보증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기술 등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활용하는 수요 효율화, 수소,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스마트 농업, 자원순환 등 연관산업을 기후 테크산업으로 분류하고, 탄소중립 이행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기보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는 기후 테크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상향(85%→95%), 보증료율 감면(0.2% p), 운전자금 보증금액 산정특례 등 기존 보증상품에 비해 대폭 확대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후 테크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초기 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과 자금이 필요한 분야이다”라며, “기보는 이번 우대보증을 통해 유망 기후 테크기업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녹색금융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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