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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마스크 프리가 이뤄진다. /신윤희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재하고 “일부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혼자만의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에서조차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국민들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계속 외면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김 총리는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은 오미크론 정점 직후 또는 1개월 전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지만 특별한 문제 없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국내 방역과 의료상황이 안정세라고 강조했다.
지난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사실상 완전히 해제했는데도 확진자 숫자는 늘기보다 감소하는 양상이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유증상자나 고위험군인 경우와 다수가 모인 상황에서 1m 이상 거리유지가 어렵거나 비말 생성이 많은 경우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삶의 일부처럼 당연시되었던 방역 규제가 하나씩 해제되고 있다”면서 “규제해제로 인한 방역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국민들의 자율과 책임에 입각한 방역 노력이 더욱 절실해졌다”고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주문했다.
국방부는 이날 정부 지침에에 따라 다음주부터 영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단체생활을 하는 군부대 특성 등을 고려해 정부보다는 다소 강화된 지침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기를 놓고 정부와 이견을 보여온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날 정부 방침에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인수위는 코로나 일상 회복의 일환으로 마스크 착용의 해제 방향에 공감하지만, 현시점에서 실외 마스크 해제는 시기상조임을 누누이 강조해 왔다”면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오늘도 확진자가 5만명, 사망자가 100명 이상 나왔다. 어떤 근거로 실외 마스크 착용을 해제할 수 있다는 것인지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면서 “너무 성급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568명 늘어 누적 1719만461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5만7464명보다 6896명 적은 것아다.
한때 1300명까지 치솟은 위중증 환자 수는 이날 526명이었다. 27일 546명→28일 552명→이날 526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36명으로 직전일 122명보다 14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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