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파된 수도계량기(사진: 서울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내일(30일)부터 서울시 전역에 영하의 강추위가 예보된다. 이로 인한 수도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계량기함 보온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이틀 이상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내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3도 인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서울시는 내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수도계량기 ‘동파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함의 보온상태를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동파예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뉜다. 이 중 동파주의는 동파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단계로 일 최저기온이 영하 5도~영하 10도의 날씨에 발령된다. 동파경계는 ‘동파 발생 위험’ 수준으로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특히 이번 한파에 일부 지역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등 국지적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시는 일부 지역에 대해 기상 상황에 따라 3단계인 ‘동파경계’로 단계를 격상하여 신속한 동파 복구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시는 올 겨울 아직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으나 비 온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만큼 동파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는 수도계량기함 보온상태를 미리 점검해 헌옷·수건 등 마른 보온재로 채우거나, 보온재가 젖었으면 새로운 보온재로 교체해야 한다.
공사장에서는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수도계량기 밸브를 닫고 배관 연결부와 계량기 후단을 분리한 다음 계량기 내부의 물을 비워 동파를 예방해야 한다.
다만 지역에 따라 영하10도 이하의 기온이 지속되면 계량기함을 보온했더라도 동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때는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외출, 야간 시간 등에 수도꼭지를 열어 수돗물을 조금씩 흘려두어야 한다.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경우에는 서울시 수돗물 민원상담 채팅로봇 ‘아리수톡’, 다산콜센터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파 예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동파예방 시민 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동파예방 참여 사진과 함께 댓글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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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포스터(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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