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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서울교통공사 제공) |
서울교통공사는 ‘안전매니저(기간제업무직)’를 채용해 서울 지하철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전매니저’는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소방설비 등 고객 접점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담당한다. 고객 접점 시설 중 사고 다발 개소에 대한 선제적 안전 점검 및 상시 현장 점검을 통해 사고 원인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6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2400여건의 위험요소를 사전 조치하여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운영기간을 3개월 확대하여 현장중심 안전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사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이후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이달 말 20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서식 및 상세 요건 등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는 홈페이지 및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선발된 안전매니저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공사가 운영하는 1~9호선 289개 역에서 환기실· E/S 등 역사 내 시설물 점검, 역사 내 공사장 현장점검, 승객 동선 장애물 방치 여부 점검, 각종 테마(계절·특별) 점검 등의 업무를 맡는다.
주 5일, 일 8시간 근무(오전 9시~오후 6시, 휴식 1시간) 기준으로 월 246만1820원 수준(세전)의 급여를 받게 된다. 급여는 2025년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인 1만1779원으로 계산됐다.
이외 기타 채용 관련 문의는 공사 안전지도처로 문의할 수 있다.
박병섭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안전매니저의 상시점검 활동을 통해 기존의 안전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한 일상에 함께하는 지하철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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