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식재산처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지식재산처가 올해 첫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지원 사업 공고를 내고, 인공지능 등 첨단·전략기술 초격차 확보 지원에 적극 나선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1월 22일~2월 2일 까지 중소·중견기업 및 대학·공공연에 특허 기반의 연구개발(IP-R&D)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26년 상반기 IP-R&D 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P-R&D 전략지원 사업은 산·학·연의 연구개발(R&D) 수행 단계에서 특허정보를 R&D의 출발점으로 삼아▲해외선행 특허를 회피·무효화하면서 ▲공백 영역의 우수·핵심특허를 선점하도록 ▲최적의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맞춤형 R&D 전략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고의 지원대상은 연구조직을 보유한 중소·중소기업 및 R&D 과제를 수행 중인 대학·공공연이며, 기술분야와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IP-R&D 전략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조,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 등 산업 분야 전반에 적용되는 인공지능+산업융합(인공지능+X) 기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바이오, 탄소중립, 소부장 등 국가 중점분야 기술주권 확보를 위해 과기부, 산업부, 복지부, 기후부 등 R&D 부처와 협력을 강화한다.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해 지방정부·기관과 협업하여 지방 특화산업에 대한 맞춤형 IP-R&D 전략을 지원하고,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은행(IBK), 산업은행 등 금융기관의 투자·융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IP-R&D 전략을 지원받은 스타트업이 후속 금융 지원까지 이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IP-R&D 전략이 산·학·연 R&D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우수한 지식재산 조사·분석 전문기관을 육성하고, 전략에 대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고품질의 전략이 R&D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기술패권 경쟁 심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라, 지식재산(IP)은 첨단·전략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부상했다”면서, “우리 기업과 연구기관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IP-R&D를 통한 우수특허 창출, 초격차 핵심기술 확보, 미래시장 선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공고는 지식재산처 누리집 및 IP 통합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2일까지 IP 통합지원포털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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