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개인회생·파산 대상 “신용·금융교육으로 긍정적 변화”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3-11 13:40:09
  • -
  • +
  • 인쇄
법원 협력 신용교육 효과 높여, 디지털 소외계층 대면 교육 확대

 

▲자료 :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가 실시하는 개인회생·파산 이용자 대상으로 신용·금융교육 효과성 및 만족도를 설문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7%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는 전국 법원에서 실시 중인 개인회생·파산 이용자 대상 신용‧금융교육이 금융지식 향상 및 지출 습관 개선 등 재무 행동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개인회생·파산 이용자 대상 신용‧금융교육은 신복위가 2017년부터 법원 제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채무 문제 재발 방지와 건강한 금융소비자로의 신속한 복귀를 지원하고자 법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2021년도 대비 16.7% 증가한 41,407명 누적 11만 명이 교육을 수강하였으며, 실생활에 도움 되는 맞춤형 신용‧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도 교육 수강자를 대상으로 교육 효과성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응답자 1,767명 중 86.7%가 신용·금융교육에 만족하였고, 88.1%가 금융 지식 향상, 87.5%는 재무 행동 변화로 지출 생활 개선에 변화가 있었고 응답하였다.

이재연 위원장은 “최근 부산·수원 회생 법원의 개원과 함께 개인회생‧파산 이용자의 금융역량 강화와 과중채무 문제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전국 법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법원 신용교육 효과를 높여 나가며,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대면 교육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