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키트 결과 오차 줄이려면 '올바른 사용법으로'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8 11: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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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1.5~2cm, 어린이는 비전정
검체추출액 접촉시 즉시 씻어내야
버릴땐 지퍼백에 넣어 폐기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법·행동요령(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자가진단키트의 정확한 사용법 숙지가 중요해졌다. PCR검사에 앞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도록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변경되며 자가진단시 결과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17일 안내했다.

우선 면봉을 양쪽 콧구멍 안쪽에 1.5~2cm 넣고 10회정도 둥글게 문질러준다. 이때 보호자가 영유아나 어린이의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라면 콧구멍 안쪽의 앞부분(비전정)을 둥글게 문지르면 된다.

문지른 면봉은 용액통에 넣고 10회정도 저어준 뒤 꺼내는데 제품에 따라서 면봉을 부러뜨려 용액통에 넣기도 한다. 자가검사키트 제품별로 사용법상 차이가 있으므로 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검체 추출액을 검체점적부위에 3~4방울 떨어뜨리고 약 15분 후 검사를 확인한다.

한줄은 음성, 두줄은 양성을 의미하며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도록 한다.

만약 검사 진행중 용액통의 검체추출액이 눈이나 피부에 닿으면 즉시 다량의 물로 씻어내야 한다.

또 사용후에는 지퍼백 등에 넣어 폐기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1인 1회당 5개 이하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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