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설에 학교 등교 시간 조정...원격수업 시행한 곳도 있어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9 1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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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광주 서구 상무1동 주택가에서 시민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사흘간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로 인한 교통 불편 등으로 해당 지역 관내 학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또 재량 휴업과 원격수업을 시행한 학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지역 학교 중 휴업하는 학교는 없었으나, 156개 학교가 등교시간을 조정했다.

초등학교 153곳 중 37곳, 중학교 93곳 중 71곳, 고등학교 68곳 중 48곳이 등교시간을 1시간씩 늦췄다.

또 전남에서는 등교시간 조정 외에도 재량휴업과 원격수업을 진행한 학교도 있다.

초등학교 425곳 중 70곳, 중학교 255곳 중 65곳, 고등학교 144곳 중 32곳이 등교시간을 1시간씩 늦췄다. 특수학교인 함평영화학교는 재량휴업을 시행했으며, 임자중고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폭설피해가 우려되고 교통도 크게 불편해 각급 학교별로 등교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주와 전남에서는 눈길·빙판길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설 장비 등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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