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집중호우 피해 재난지원금 선지급...사유시설 대상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3 11:48:06
  • -
  • +
  • 인쇄
▲ 경기 광주시청 전경(사진, 광주시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늘(23일)부터 경기 광주시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에 재난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선지급한다.

경기 광주시는 23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사유시설에 대해 복구계획 확정 전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택 전파·반파·침수 등 현재까지 파악된 집중호우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는 총 1003건이다.

해당 시설에 대해 시는 예비비 21억원을 투입,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할 계획이다.

재난지원금은 세대주·세대원 중 사망·실종자가 있는 경우 최대 2000만원, 유실·전파 1600만원, 반파 800만원, 침수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방세환 시장은 “사유시설에 대해 피해사실 확인 즉시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여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 및 피해 수습·복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광주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에 대한 재난피해 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사유시설 침수피해를 입은 시민은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는 26일가지 피해신고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한 사항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조사 등을 통해 확정하며 피해 신고가 누락될 경우 피해복구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