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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29일 기상청이 촬영한 설악산 동쪽사면 첫단풍. 설악산 권금성의 단풍은 오는 24일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기상청 |
3일 산림청의 “2022년 가을 단풍예측지도” 에 따르면 올해 단풍 절정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10월 하순으로 예상된다.
당단풍나무는 28일, 신갈나무는 23일, 은행나무는 27일이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낼 것으로 보인다. 단풍 절정시기는 전국 평균 26일로,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11월 초순까지 단풍을 볼 수 있다.
산림청이 발표한 단풍예측지도는 국민 관심이 높고 우리 산림에 많이 분포하는 당단풍나무와 은행나무, 신갈나무 3개 수종을 대상으로 절정일 것으로 보이는 날짜를 예상하고 있다.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할만한 산림 19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곳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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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계절의 변화가 빠른 강원 평창군 대관령의 한 계곡에서 한 여행객이 곱게 물든 단풍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연합뉴스 |
당단풍나무는 24일 전국 곳곳에서 절정에 이른다. 설악산 권금성을 비롯해 광덕산, 화악산, 미등산수목원, 주왕산, 속리산, 팔공산, 금원산에서 일제히 절정을 맞는다.
다음달 초에도 단풍 절정을 맞는 곳이 있다. 월출산에서는 11월4일 은행나무가 절정이다. 완도수목원에서는 11월8일 은행나무, 11월9일 신갈나무의 가장 아름다운 색을 낸다.
제주도에서는 11월12일에도 한라수목원 당단풍나무의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
단풍은 나무가 월동을 준비하는 과정 중 잎 속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엽록소에 가려진 카로틴이나 크산토필 등 색소가 드러나는 현상이다. 갑작스런 기상변화 없이 서서히 낮아지는 기온, 큰 일교차, 충분한 일사량, 적절한 습도 등이 아름다운 단풍을 만드는 데 필수 요소다. 날씨가 너무 건조하면 색이 드러나기 전 잎이 말라버려 단풍을 만날 수 없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늦더위와 태풍이 물러가고 본격적인 단풍철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가을 산행 시 단풍예측 정보를 미리 알고 활용한다면 더욱 유익한 산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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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이 발표한 2022년 가을 단풍예측지도. /산림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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