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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개최된 부산불꽃축제 모습(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는 11월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8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이번 축제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예상돼 한덕수 국무총리가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인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긴급 지시문을 통해 “이번 축제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돌파상황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입·출구 분산, 안전선 설치, 비상 대피로 확보 등 인파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한 총리는 이번 축제가 바다에서 진행되는 것을 감안해 해상관람선 및 방파제 등 해상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현장에 충분한 소방시설 확보와 응급읠체계를 구축할 것과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으로 몰려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통수송대책도 충분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외에도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등을 위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및 행사 주최 측 등과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미흡한 부분을 즉시 보완하고 행사 종료시지 상황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축제에 참여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안전관리의 질서유지 안내에 잘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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