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 해상순찰 중 표류 중인 서핑객 구조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9-12 14: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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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VTS와 교신 해상순찰 중인 경비정 구조

 

▲ 부산항 VTS와 교신 해상순찰 중인 경비정 구조 (사진 : 부산해양경찰)

 

 

부산해양경찰서가 송정해수욕장에서 수상 레저활동 중 노와 휴대폰을 해상에서 유실한 서핑객을 구조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이병철)는 지난 7일 오전 7시경 오륙도 남동방 3.4해리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서핑객 1명을 구조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오전 6시 25분경 수영만 일대를 해상순찰 중인 경비정이 바다에 표류 중인 서핑객이 손을 흔들고 있다는 부산항 VTS와 상선과의 교신을 청취하고 바로 현장으로 긴급 출동하였다.

경비정은 오륙도 인근 해상을 수색 중 6시 59분경 서핑객을 발견하고 즉시 구조하였다.

구조 당시 서핑객 A 씨(50대, 여자)는 저체온증 외에는 건강 상태가 양호하였으며, 이후 병원 이송을 거부하여 귀가 조치하였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서핑객 A 씨는 오늘 새벽 송정해수욕장에서 패들 보드를 이용하여 수상 레저활동 중 패들 보드 노와 휴대폰을 해상에서 유실하여 약 10해리를 표류하던 중 발견되었다.”라며, “수상 레저활동 전 자기 체력에 맞는 활동을 하는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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