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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4일 낮 12시40분 국립공원공단 CCTV를 통해 실시간 바라본 설악산 대청봉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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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8일 오전 8시국립공원공단 폐쇄회로 TV를 통해 본 설악산 대청봉 모습이 눈내리는 모습과 비교된다. |
기상청은 14일 11시10분을 기해 강원 북부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변경했다. 오전까지 기록된 1∼5㎝ 적설량은 16일까지 20∼50㎝, 산지에서 많게는 70㎝ 이상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후 2시를 기해 강원 태백과 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예상적설량은 20∼50㎝, 산지에서 많게는 70㎝.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에는 16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눈이 이어지면서 시간당 2~3㎝ 가량의 강하고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이며 많은 눈이 예상되는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낮 12시 현재 적설현황은 강원 미시령 7.5㎝, 향로봉 6.1㎝, 설악산 2.4㎝, 진부령 1.8㎝, 구룡령 1.3㎝, 조침령 0.4ㅍ 대관령 0.3㎝다.
오전 10시 현재 강원 영동에는 시간당 5㎜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도, 충청권북부, 경북권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날 서울과 인천·경기서부와 충청권, 경북권에 가끔 비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강원산지에는 눈이,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으나, 낮 12~오후 3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밤부터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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