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자립준비 청년 자립 공유 사택 제공”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2-08 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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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도시 지역상생을 위한 청년 주거 지원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자립준비 청년을 위해 직원용 사택 15호를 무상으로 공유한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부산시와 협업하여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전국 최초로 부산시 거주 자립준비청년 15명에게 부산 수영구 소재의 직원용 사택 15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혁신도시 지역상생방안의 일환으로 2022년 4월 28일 부산시, 부산시 보호아동 자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부산지역 청년 주거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한국예탁결제원이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자립준비 청년을 위해 직원용 사택 15호를 무상으로 공유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본 사업에 선발된 자립준비 청년은 공유 사택을 기본 2년, 최대 4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냉장고, 세탁기, 침대 등 기본 생활에 필요한 비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들의 주거 안정뿐 아니라, 경제교육 및 심리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자립준비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청년들이 주거에 대한 불안 없이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본 사업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이전기관 모두가 힘을 모아 10년, 20년간 장기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이러한 사업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는 롤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그동안 이전기관으로서 부산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부산 사회적 경제 지원 기금(BEF) 조성, 학교 명상 숲 조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주거지원 사업과는 별도로 부산지역인재 장학금을 조성하여 부산지역인재에게 22년부터 10년간 약 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2009년 KSD 나눔 재단을 설립하여 금융교육사업, 장학사업, 취약계층 자립지원, 증권 박물관 운영 등의 사회 공헌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니즈를 발굴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공유 사택 입주자는 부산시 보호아동 자립지원센터를 통해 공실 발생시 수시로 모집되며, 공유 사택 입주 선발 관련 문의사항은 부산시 보호아동 자립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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