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네덜란드 자율주행 운행 규제 개선 발표회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4-29 14: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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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의향서 체결, 유럽 자율주행 도입 현황 공유

 

▲사진 : 도로교통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자율주행 운행 규제 개선과 자율주행차 운전능력 평가 방안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지난 24일,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네덜란드 차량 등록국, 인프라물 관리부 정부 방한단과 자율주행 운행 규제 개선 관련 발표회를 개최했고 29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네덜란드 차량 등록국은 자율주행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공동연구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한국의 자율주행 규제체계 및 운행허가 방안과 네덜란드의 자율주행 규제체계 및 관련 규제 도입 상황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다.

자율주행 규제 및 도입과 관련하여 차량 승인 및 면허 이후 운행단계의 안전 평가관리를 위한 운행 모니터링 방안과 자율주행 운전자(사용자)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이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필요함을 확인했다.

네덜란드는 자율주행 선도국 중 하나로 정부를 중심으로 관련 부처 및 산학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협력하여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국가 대책 본부를 운영 중이다.

네덜란드 차량 등록국 형식승인 본부 이사는 “1단계 형식승인, 2단계 운행허가, 3단계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라며 운행 중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자율주행 준비 분야에서 다양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국제협력의 우수 사례가 되길 바란다”라며, “일상에서 모든 도로 이용자가 자율주행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법과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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